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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과 떨림 그 사이, ‘평일 오후 3시의 연인’ 메인 포스터 공개

19.05.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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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를 넘어선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로 아시아를 사로잡은 문제작 <평일 오후 3시의 연인>이 6월 국내 개봉 확정 소식을 알려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평일 오후 3시의 연인>은 마지막 사랑을 택한 두 남녀, 평온한 일상을 뒤흔드는 위험한 재회를 그린 격정 멜로.

드라마 스토리에서 3년 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평일 오후 3시의 연인>은 파격적인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미로 국내외에 수많은 팬을 거느리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원작 드라마는 방영 당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회적으로도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2014년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에서 각본상을 받으며 작품성까지 입증했다. 이후 제작된 영화는 박스 오피스 상위권에 꾸준히 랭킹 되며 23억엔의 수익을 거뒀다. 국내에서는 동명의 웹툰으로도 각색될 만큼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리메이크작 방영도 앞두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모아지고 있다.

높은 원작의 인기만큼이나 영화화에 참여한 화려한 제작진도 이목을 끈다. 2004년 방영 당시 일본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하얀거탑]으로 최강의 호흡을 보여준 연출가 니시타니 히로시와 각본가 이노우에 유미코가 드라마에 이어 영화화에도 의기투합했다. 히트작 메이커로 알려진 두 사람은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호평을 끌어내 2019년 가장 파격적인 드라마를 기대케 한다. 영화 속 주인공인 우에토 아야와 사이토 타쿠미 또한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우에토 아야는 잊고 있었던 설렘에 다른 사랑을 택하는 ‘사사모토 사와’ 역을 맡아 애절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그런 그녀와 함께 새로운 사랑을 알아가는 남자 ‘기타노 유이치로’는 사이토 타쿠미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가수와 모델, 배우 그리고 감독으로도 활약 중인 만능엔터테이너 사이토 타쿠미는 훈훈한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이번 작품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짜릿한 사람에 빠진 두 남녀의 도발적이고 섹슈얼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가장 위험한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이라는 카피는 이들의 자극적인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려지며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서로에게 가깝게 밀착한 모습에서는 은밀한 긴장감까지 느껴져, 금지된 관계의 이들이 선사할 애틋하고 떨리는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비밀스러운 욕망에서 피어나는 격정 멜로 <평일 오후 3시의 연인>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정소정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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